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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곳

[카페] 경주 케익 맛집 커피명가 보스케

부모님댁에 들렸다가 아이 맡겨두고 편하게 데이트한곳 커피명가 생각나서 포스트 해봅니다.

 

현곡면은 참 한적한곳인데요 이런 카페가 생기다니 지나면서 가보겠다는 맘먹고 있다가 가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어딘지 잠시 헤매었어요

 

참 넓은 부지에 큼직한 카페하나가 자리 잡았는데요

 

 

 

들어가자마자 딸기케익을 보고는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생크림에 딸기가 가득 그냥 맛있을꺼 같네요

 

 

 

바닐라라떼와 함께 케익을..

 

생크림도 맛있고 신선한 딸기가 가득하니 너무 맜있어요

 

집근처에 있다면 자주 갔을 텐데요 아쉽네요 재철 아니면 못먹겠죠?

 

 

 

그리고 편한 쿠션에 앉아서 저멀리 현곡 푸르지오를 보면서 여유를 즐겼습니다.

 

비가와서 좀더 차분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빨리 코로나 끝나고 맘편히 외출 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