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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곳

(송산수변)숨막히는 집콕 라이프 중에 랜만에 외출!

아파트로부터 수변로로 뻗은 단지 출입구~

집에서 백여미터 걸어서 옆단지 아파트로 건너와 보면
요러코롬 시화호 수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다

필자 단부는 오늘 딸아이와 함께 랜만에 외출로
코 속에 바람 좀 넣어줬습니다✨😁

그간 코로나 여파 속에 외출을 삼가며 집콕 생활을 하던 중
엄청난? 기분전환 이었어요!!!!

 

 

 

비가오고 흐렸던 어제와 달리 맑은 날씨였지요,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가을하늘이었어요~~

코끝을 후비는? 찬공기지만,, 스치키만해도~~~~!! 수변로 신선한 공기맛집일세ㅋㅋㅋ

오늘 다행히 미세공기도 정말 깨끗한 날이었답니다.

 

대략 2시간 가량 정말 별일 아닌 딸아이와의 외출!!! 꿀맛이더라구요 (너무 긴 칩거생활이었...ㅠㅠㅠ)

딸기주스 때문에 이곳을 찾았는데...메뉴표에 제철주스,,딸기주스가 엑스표 ㅠㅠㅠ

 

산책하며 커피한잔 마시는 일상의 소중함~

감사한 마음을 갖게하는 아주 작은 일상을♡
아주 신나게 느끼며 다녀왔지요
룰루~~♡ 발걸음도 얼마나 가볍던지요

 

 


아실까요? 여러분도 공감하시죠?

 

 

 

 

산책 후 가볍게 카페나들이를 하고 간단한 장보기를 끝으로 집으로 GoGo~ 귀가했습니당..ㅎㅎ

다음에도 단순한 생각들로 좀 더 유익하게 찾아올게요~~ ㅎㅎ

 

 

 

새솔동 수변로, 뷰맛집 신선한 공기맛집^^

저희 단띵부부에게 로고가 생겼어용*^^* ㅋㅋㅋ

그럼,, 갑.분. 앗뇽~~~~